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5탄 -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 어떤 이들은 죽은 후에야 비로소 태어난다. - 인간은 신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아니면 신이야말로 인간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 누구나 다 읽기를 배우게 하면 결국 글쓰기 뿐 아니라 생각도 망쳐버릴 것이다. - 호수가 있었다. 어떤 날 그 것은 흘러 나가는 것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흘러 나갔던 그 곳에 댐을 쌓았다. 그 이후로는 이 호수는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 단념이야말로 그 것에 대한 단념 그 자체에 견디어 나갈 만한 힘도 또한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적어도 인간은 그가 벌써 신에게 흘러 내려가서 매달리기를 그만 두었을 때부터 .. (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4탄 - 자기 자신과 연결시키지 않는 것과 같은 위대함은 나는 인정할 수가 없다. 자기 자신에 대하는 연국은 구토를 일으키게 한다. 그런 것이 발견되면 어떠한 일이더라도 모두가 나에게는 제로와 같은 것이다. - 위대하다는 것은 방향을 주는 것이다. 어떠한 일이라도 그것만으로도 커다랗고 풍부한 것은 아니다. 많은 지류를 합해서 앞으로 흘러내려 가는 것이 이 강을 크게 하는 것이다. 정신의 위대함도 모두 이와 같다. 마침내 많은 것이 당연히 흘러내려가지 않으면 안 될 것과 같은 방향을 주는 것이 문제이어서 처음부터 천분이 빈한하든가 풍부하든가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 깊은 것은 모두가 가면을 사랑한다. 반대로 신의 수치가 그것을 몸에 붙이고 걸어다니는 날씬한 가장이 아닐까 - 위대한 인간을 넘어뜨린 자만이 .. (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3탄 - 하나의 정신이 어느 만큼 의 진리에 견뎌내는가? 어느 만큼 의 진리에 용감히 부딪히는가? 이 것이 나에게는 본래의 가치 기준이다. 오류는 명목의 탓이 아니고 겁쟁이의 탓인 것이다. 인식에 있어서의 모든 성과, 모든 전진의 일보는 용기의 결과이다. 자신에 대한 엄격함, 자신에 대한 청결의 결과인 것이다. - 초조함이 세상을 덮고 있다. 그 것은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 중에 있기 때문이다. -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때 자기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긴 시간 동안 심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본다. - 나는 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괴로웠던 시간에 대해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패배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수차례 자문해왔다. - 당신이 만나는 제일 귀찮은 적은 .. (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2탄 - 어떤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가 유혹된 것을 한탄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남편들은 아무도 자신의 아내를 유혹하려고 하지 않는 것을 한탄할 것이다. - 최악의 독자는 약탈병과 같은 패들이다. 스스로 자기가 쓸만한 것을 몇 깨 뽑아 놓고는 다른 것은 더럽히고 흐트러뜨리고 전체를 저주한다. - 천재란 무엇인가? 높은 목표와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을 바라는 것이다. - 대지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피부는 더러운 질환을 가지고 있다. 그 질환의 하나가 인간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 정신은 자기 가진의 생명에 파고드는 생명이다. 그 것은 스스로의 괴로움에 의해서 그 지식을 풍부히 한다. 그대들은 벌써 그것을 알고 있었는가. 그리고 정신의 행복은 향유를 바르고 눈물에 의해서 깨끗해져서 희생에 바쳐진 것이다. 그.. (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자기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는 것은 자기를 숨기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만에 하나 부부가 동거를 하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은 더욱 많을 것이다. -타인의 자아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 것이 바로 독서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표현할 수 잇는 말을 가지고 있는 듯한 것은 우리들이 이미 내면적으로 빠져나가 버린 것이다. 말한다는 모든 것 가운데에는 어느 정도의 경멸이 포함되어 있다. 말이라는 것은 평균적 중간쯤의 것 말을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안출된 것이다. 말하는 사람은 말로서 이미 자신을 풍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인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그 인식을 전처럼 사랑하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잊었고 나중에는 내 몸의 사랑할 점을 .. 친구에 관한 고사성어(수어지교 / 죽마고우 등) 도움을 주는 세 친구, 해를 끼치는 세 친구 사귀어서 득을 보는 친구에는 세 종류가 있다. 성실한 사람, 정직한 사람, 많이 아는 사람이 그러한 사람이다. 이와는 반대로 사귀어서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 허영심이 있는 사람, 성실하지 못한 사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출처 춘추시대의 사상가 공자가 마련한 유교의 가르침을 공자와 제자들이 문답 형식으로 꾸민 '논어'의 수어지교[水魚之交] 삼국시대, 촉나라의 왕인 유비가 참모로 데리고 있던 제갈량을 지나칠 정도로 조심하게 대우하는 것을 본 관우와 장비는 이 것을 질투하엿다. 유비는 이에 대해 "제갈량은 나에게 있어 물고기에게 물이 없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소중한 사람" 이라고 말했다. 물과 물고기와 같이 끊을 수 없는 사이를 의미한다. 출처 진나라의 역사.. 수레 바퀴 자국 속의 붕어, 학철부어[涸轍鮒魚] 물이 말라붙을 것만 같은 수레바퀴의 자국에 갇혀 있는 붕어 위험이 눈 앞에 다가왔다는 비유 涸 : 물 마를 학 轍 : 바퀴자국 철 鮒 : 붕어 부 魚 : 고기 어 학철부어의 유래 전국시대의 일로 집이 가난했던 장자는 끼니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장자는 김하후라는 관리를 찾아가 곡식을 빌리고자 하였다. "알겠네. 2~3일 기다린다면 내가 다스리는 마을에서 세금이 들어오니 그 때 300냥쯤 꿔주도록 하지." 김하후의 말을 들은 장자는 안색이 바뀌면서 대답하였다. "내가 어제 만났던 붕어의 이야기를 들려주겠소. 내가 어제 이리로 오는데 누가 날 부르길래 보니 수레바퀴 자국 속의 고인물에 붕어 한 마리가 있었소. 하도 애타게 부르는 것 같아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한 말의 물을 좀 가져다 줄.. 자기 역량을 모르고 위세를 부린다. 야랑자대[夜郞自大] 넓은 세상의 일이나 자신의 실력을 알지 못하고 타인을 상대로 으스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함. '야랑'은 중국의 서남쪽, 현재의 귀주성 부근에 있었던 소수민족의 나라 '자대'는 자기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 夜 : 밤 야, 郞 : 사내 랑, 自 : 스스로 자, 大 : 큰 대 야랑자대의 유래 전한시대에 중국 서남쪽 지방은 뚜렷한 주인이 없이 방치되고 있었다. 한나라가 북방의 흉노와 대치하느라 상대적으로 신경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서남쪽 지방은 각각의 부족들이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야랑국은 큰 나라에 속했다. 야랑의 임금 다동은 야랑을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야랑국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인 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다동은 부하들을 이끌고 나가 순시를 하다가 묻기 시작했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