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언)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 문장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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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가 유혹된 것을 한탄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남편들은 아무도 자신의 아내를 유혹하려고 하지 않는 것을 한탄할 것이다.

 

- 최악의 독자는 약탈병과 같은 패들이다. 스스로 자기가 쓸만한 것을 몇 깨 뽑아 놓고는 다른 것은 더럽히고 흐트러뜨리고 전체를 저주한다.

 

- 천재란 무엇인가? 높은 목표와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을 바라는 것이다.

 

- 대지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피부는 더러운 질환을 가지고 있다. 그 질환의 하나가 인간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 정신은 자기 가진의 생명에 파고드는 생명이다. 그 것은 스스로의 괴로움에 의해서 그 지식을 풍부히 한다. 그대들은 벌써 그것을 알고 있었는가. 그리고 정신의 행복은 향유를 바르고 눈물에 의해서 깨끗해져서 희생에 바쳐진 것이다. 그대들은 벌써 그것을 알고 있었는가.

 

 

 

- 우리 중에 제일 용기에 가득찬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정말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가지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다.

 

- 폭풍우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가장 조용한 말이다. 비둘기 발에서 오는 사상이 세계를 좌우한다.

 

- 인간의 사이를 메마르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술잔으로부터 마시는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 사이에 있어 순결을 보전하려고 생각하는 자는 더러운 물로 몸을 닦는 일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 별의 궤도를 달리게끔 정해져 있는 바에야, 별아, 어둠 같은 것은 그대에게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다. 이 시대를 꿰뚫고 행복하게 전진하라! 시대의 비참함 같은 것은 그대와는 멀고도 인연 없는 일이다. 그대의 빛남은 훨씬 먼 세계의 것이다. 동정 같은 것은 그대에게 있어서는 죄인 것이다.

 

- 도달된 자유의 표시는 무엇인가? 이미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