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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다 때다 차이 바른 사용 일상에서 아리송했던 표현들에 대해 알아본다. 떼다? 때다? 떼다가 맞을까? 때다가 맞을까? 표현과 단어는 비슷해보이는데 뜻은 완전히 다른 경우들이 있어서 고민스러워질 때가 있다. 언제 어는 단어를 써야지 맞을까? 때다와 떼다의 뜻부터 알아보자. 때다는 아궁이 등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는 것을 말한다. 떼다는 뜻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정의는 위와 같은데 아무래도 때다에 비해 뜻도 다양해서 일상에서는 대부분 헷갈리면 떼다 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예문으로 떼다 의 사용예문을 보자. 동사무소에서 가족증명서를 떼다. 얼굴에 묻은 밥풀을 떼다. 난 4살에 한글을 떼었다. 시선을 떼고 자리를 이동했다. 정을 떼니 마음이 아프다. 먹고있던 것을 떼어 주었다. 물건을 떼서 파는구나? 동생을 떼고 왔니? 떼다 는 ..
킹리적갓심 도대체 무슨 뜻? 킹리적갓심? 갑자기 어떤 사안에 대해 킹리적갓심이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멍했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 신조어 너무 어렵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면 뭔가 강조할 때 킹이나 갓을 붙이는 것을 종종 본다. 킹과 갓은 왕과 신을 뜻하는 영단어인데 이 것들을 드립에 활용하는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단어의 위치에 킹 또는 갓을 붙여 의미를 극대화(?) 하는데 그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킹리적갓심은 무슨 단어를 그토록 강조한 것일까? 바로 합리적 의심이다. 합에 킹을, 의에 갓을 붙여 킹리적갓심이 된 것이다. 킹리적갓심의 예문 사고 당시 그가 알리바이가 없는것으로 보아 범인이라는데 킹리적갓심이 든다.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는데 수상하군. 킹리적갓심이 생기는데. 엄마가 철수에게 용돈을 안주는것은 철수가 무..
레게노 뜻 레게노 사용 예시 레게노가 무슨 말? 최근 온라인 세계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신조어는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양산되는 신조어들은 기성세대들의 경우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정도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레게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튜브 방송을 보다보면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레게노했다' 라는 표현하는 것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처음에는 레게? 레알? 등의 단어와 연관성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이 없는 예상치 못한 뜻이었다. 결론적으로 레게노의 뜻은 전설이다. ???? 어떻게 이런 뜻으로 해석되는지는 레게노가 탄생한 배경을 이해해야만 한다. 아나운서의 착각? 이 단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김수현 아나운서가 있다. e-스포츠 아나운서인 김..
알잘딱깔센 뜻 무슨 신조어 알잘딱깔센 뜻 알잘딱깔센은 줄임말 형태의 신조어이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라는 말의 앞글자만 줄여서 지칭한 것이다. 이 단어가 화제가 된 것은 얼마전 화제를 모았던 2020년 트렌드 능력고사였다. 이 때 객관식 보기 안에 알잘딱깔센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의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디자인은 ( )해주세요." 1. 띵띵하게 2. 알잘딱깔센 3. 호드미하게 4. 톤그로하게. 답은 2번 알잘딱깔센이다. 결국 디자인을 알아서 잘 해달라는 이야기이다. 알잘딱깔센 유래 그런 이러한 말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쓰인걸까? 트위치 및 유튜브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우왁굳이 있다. 구독자는 108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10/2..
스포츠 세계의 명언 격언 ③ 보여주기 위해 치고 현금을 위해 퍼팅한다. - 바비 로크(골퍼) - 잭 니클라우스의 수준에 맞지 않는 골프를 치기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자기가 잭 니클라우스인 경우에는 말이다. - 잭 니클라우스(골퍼) - 골프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멋진 쇼트가 아니다. 실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다. 가장 실수가 적은 사람이 우승한다. - 진 리틀러(골퍼) - 미식축구에는 두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블로킹과 태클이다. 그런데도 이 게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 방스 롬바르디(미식축구 감독) - 시합은 나의 아내다. 충성심과 책임이 요구되지만 성취감과 편안함을 돌려준다. - 마이클 조던 - 옛 친구가 또 한 사람 사라졌군 (그의 세계 신기록이 깨졌다는 소식을 듣고) - 제..
스포츠 세계의 명언 격언 ② 몇 달 뒤에 세계 랭킹 8위나 10위로 떨어진다면 코트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다. 1위를 하고 싶다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 존 매켄로 (전 테니스선수) - 야구 시합에서 이기는 것만이 나의 관심사이다. 해가 뜨든 달이 뜨든 그런 일을 생각하고 신경쓸 겨를이 없다. - 짐 프레이 (시카고 컵스 감독) - 평소 생활에서 나는 동물이 아니다. 하지만 링에서는 내 안에 동물이 자리잡고 있다. 첫 공이 울릴 때 나는 가끔 울부짖는다. 시합 도중에 튀어나오기도 한다. 언제나 나는 동물을 느끼고 있어서 그 녀석이 나를 부추겨 앞으로 밀어낸다. 그래서 승리하게 된다. 그 녀석이 투쟁을 즐겁기 만든다. - 로베르토 듀란 (전 프로복서) - 투수는 내일 경기를 위해서 아낄 필요가 없다...
스포츠 세계의 명언 격언 ① 나이를 먹은 다음에 지면 저녁석은 한물 갔다는 말을 듣게 되다. 젊어서 지면 풋내기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므로 절대 패배해서는 안된다. - 테리 브레넌 (노틀담 대학 미식축구팀 코치) - 동물들은 적에게 항복할 때 바닥에 누워버린다. 나는 절대 바닥에 눕지 않는다. 그것은 나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고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 눠워서는 안된다. - 미코 살로 ( 2009 크로스핏 게임즈 우승) -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른다. 그저 나는 수영만 할 뿐이다. - 마이클 펠프스 - 진정 내게 충고해 주고 싶다면 토요일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해주세요. 시합 도중에 25초동안. 월요일에는 안된다. 월요일에는 이미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 알렉스 아게스 (미시건 대학의 미식축구팀 코치..
인생이 담긴 짧은 사랑 명언 ③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 기아로부터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한 움큼의 쌀을 주는 것이 자신의 집에 있는 이의 외로움과 고통을 덜어주는 것보다 더 쉽다. 당신의 집에 사랑을 가져다 주어라. 가정이야말로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 마더 테레사 -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같은 사람과 몇차례 사랑에 빠져야 한다. - 미뇽 맥롤린 - 미움이 섞인 사랑은 사랑보다 강하고, 그냥 미움보다도 강하다. - 조이스 C. 오츠 -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 권력욕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력이 득세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 양자는 서로의 그림자이다. - 칼 융(정신병리학자) - 사랑이란 한 사람과 다른 모든 사람들간 차이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