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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알자/생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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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요소가 바로 면역력이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우리 신체에 하루에도 수많은 미생물들이 유입되는데 그럼에도 질병에 쉽사리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때문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 내부에 있는 여러 종류의 면역 세포들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면역력은 우리의 생활 습관에 의해서 크게 좌우될 수가 있는데 어떤 식습관과 어떤 생활 패턴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은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야식 또는 과식을 즐겨하는 습관

배달 시스템이 너무나도 잘 갖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시간 출출함을 느낄 때 야식을 시켜먹는다.(물론 집에서 야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해당이 된다.) 그리고 배고프다고 느낄 때 평상 시 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

 

야식이나 과식을 한다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을 축척시키고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다양한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야식 면역력 저하

수분 섭취를 잘 하지 않는 습관

우리 신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수분이다. 수분을 제때 섭취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신진대사 역시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정한 양의 수분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물을 잘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앞서 말한 효과들이 잘 이뤄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면역시스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수분섭취 면역력 저하

달달한 음식을 너무 많이 찾는 습관

우리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 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단 음식을 찾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나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 백혈구의 박테리아 제거 능력을 감소시키게 되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의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으로 인해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의 분비를 급격하게 늘리게 되고 자율신경의 혼란을 유발하는데에 영향을 주게 되어 면역 기능 자체를 약화시킨다.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신체 기능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이니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 등의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햇빛을 보지 않는 습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많아지기도 한 형태인데 바로 실내에서만 있는 생활 습관이다. 실내에서만 힜으면 햇볕은 쬐지 않는 것인데 햇볕은 쬐서 생기는 비타민D 합성 활동들이 약해져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실내에서만 있는 생활 패턴은 비단 면역력 뿐만 아니라 우울증, 수면 장애 등 개선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물만 광합성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햇볕을 쬐야 건강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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