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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익히고/마케팅 및 일반상식

입사 후 직장 근무 기간 중 OJT, Off-JT 무슨 뜻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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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훈련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OJT 와 OFF-JT 입니다. 직장인들은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또는 들어본 단어일텐데요. On the Job Training의 약자인 OJT와 Off the Job Training의 약자인 Off-J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JT와 Off-JT 뜻, 의미와 차이

OJT는 주로 업무를 배우는 과정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흔히 사수라고 부르는 소속 부서의 선배 직원이나 상사에게 직무 교육을 받는 것으로 직무현장 교육훈련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인사팀이나 영업지원팀 등 외부 스탭의 지원을 받는 교육도 있지만 해당 교육훈련의 중심은 일반적으로 해당 부서 내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OJT는 일반적으로 신입사원 때 업무에 적응하는 기간 진행하기도 하고 혹은 직무 이동 및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운 업무를 배울 때 하는 교육훈련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OFF-JT는 어떤 의미일까요? OFF-JT는 내가 하는 업무를 잠시 멈추고 외부 전문 교육기관 또는 연수원 등에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부서 고유의 업무가 아닌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 정신 교육 등은 아무래도 전문 교육기관이나 전문가에게 받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일상의 업무 환경을 떠나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구성원 입장에서는 좋은 경험이지만 실제 직무 환경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OJT와 Off-JT 는 교육훈련의 목적과 형태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교육훈련 방식에는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형태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최근에는 회사별로 교육 복지라고 할만큼 자기개발 교육훈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한 교육이 아닌 자기 스스로가 주도하는 학습 형태인데요. 자기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해당 업계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세미나 참석을 지원해주기도 하고 어학이나 컴퓨터 등의 능력 배양을 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보다는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더 적합해진만큼 자기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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