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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익히고/바른 표현

떼다 때다 차이 바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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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아리송했던 표현들에 대해

알아본다. 

떼다? 때다?

 

떼다가 맞을까? 때다가 맞을까?

표현과 단어는 비슷해보이는데

뜻은 완전히 다른 경우들이 있어서

고민스러워질 때가 있다.

 

언제 어는 단어를 써야지 맞을까?

 

때다와 떼다의 뜻부터 알아보자.

때다는 아궁이 등에 불을 지피어

게 하는 것을 말한다. 

 

떼다는 뜻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정의는 위와 같은데 아무래도

때다에 비해 뜻도 다양해서 

일상에서는 대부분 헷갈리면

떼다 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예문으로 떼다 의 사용예문을 보자.

 

동사무소에서 가족증명서를 떼다.

얼굴에 묻은 밥풀을 떼다.

난 4살에 한글을 떼었다.

시선을 떼고 자리를 이동했다.

 

정을 떼니 마음이 아프다.

 

먹고있던 것을 떼어 주었다.

 

물건을 떼서 파는구나?

 

동생을 떼고 왔니?

 

떼다 는 다양한 뜻을 가져서

 예문과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

쓰임새가 높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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