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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익히고/바른 표현

세기다 새기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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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 어느 것이 올바른지 아리송할 때가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세기다 와 새기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세기다 새기다 중 맞는 표현?

일반적으로 적거나 인쇄한다. 글씨나 형상을 판다. 잊지 아니하도록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다 등의 뜻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새기다' 가 정확한 표현이다.

 

세다 혹은 세기라는 단어 등으로 인해 세기다라는 표현이 맞는지 고민할 수 있겠으나 세기다라는 단어는 표준 국어 사전에 존재하지 않고 방언 등에도 유래를 찾기 어렵다.

 

'세다'는 힘이나 기세가 강하다의 의미 혹은 수를 헤아린다는 의미 등으로 사용이 된다. 

'새기다'라는 단어는 앞서 언급한 표현 이외에도 글이나 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는 뜻으로도 사용이 된다. 또한 초식 동물들이 되내어서 씹는 형상을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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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다가 사용된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알아보겠다.

 

- 그 장수의 이름을 역사에 새기다.

- 서류 준비를 위해서 도장을 새기다.

- 가방에 브랜드 명 대신 좌우명을 새기면 좋겠다.

-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다.

- 선물받은 반지에 내 이름을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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