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에 대한 작가의 가장 큰 존경은 그가 반드시 그들이 기대하는 작품을 제공하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작가가 자신의 혹은 상대의 각각의 인간 형성의 제단계에 응하여 올바르고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공하면 되는 것이다.
- 문학은 타락했다고 말하는데 인간이 타락한 정도에서 타락했다고 말함에 불과하다.
- 당신이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그 모든 일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숨어 있다.
- 문학은 단편의 단편이다. 세상에 일어난 일과 세상에 말하여진 말 중 극히 작은 부분이 씌여져 있다. 그 싀어진 것중에 오직 극히 작은 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 애국심이라든가 애국적 행위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작가가 유해한 편견과 싸우고 편협한 견해를 제고하고 국민의 정신을 계발하고 그 취미를 깨끗하게 하고 그 감정과 사상을 고귀하게 함에 평생 노력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것보다 애국적인 일을 어찌할 수 있겠는가.
- 나는 시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시가 나를 만드는 것이다.
- 모든 서정 문학은 전체적으로 이상적이어야 한다고 해도, 부분적으로는 얼만큼의 비합리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 시를 만드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비싸게 치인다. 그 책이 살찜에 따라 돈은 없어진다.
- 세계는넓고 풍부하며 인생은 다양하다. 그러므로 시를 쓰는데 동기가 부족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는 모두가 기회시가 아니어서는 안된다. 현실이 시에 동기와 재료를 부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특수한 것이라도 시인이 취급하는데에 따라서 보편적인 것이 된다. 나의 시는 모두가 기회시이다. 현실에 있어서 촉발된 것이고 현실에 기초를 가지고 잇다. 날조한 시를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 최고는 세상을 등진 깊은 고요함 속에서 살고 성장하며 결코 불과 검으로 내게서 뺏을 수 없는 산물을 수확한다.
- 정신착란에 걸린 사람을 찾기 위해 정신병원에 들를 필요가 없다. 우리 지구 자체가 우주의 정신병원이다.
- 분열시켜 지배하라. 좋은 구호다. 단결시켜 이끌어라. 더 나은 구호다.
- 시인은 진실을 사랑한다. 시인은 반드시 그 것을 느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무엇이든 그렇게 자주 정의할 필요는 없다. 정경을 생생하게 느끼는 힘과 그 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작가를 만들 것이다.
- 어떤 독자를 나는 바라는가. 자기도, 세계도 잊고, 책 속에서만 사는 허심한 독자를 바란다.
- 한계가 있는 정신의 이해력 밖에 완전한 존재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한 우리는 무한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즐거움을 맛보든가 자극을 얻기 위해서 독서를 하든가, 혹은 인식과 교훈을 얻기 위해서 하는가 하는 선택의 문제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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